영어10 영어공부 혼자하기 - EBS 모닝스페셜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코로나로 두 달 넘게 봉쇄 조치로 갇혀 지냈던 미국인들이 해당 조치가 풀린후 처음으로 긴 연휴를 맞았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예 무시되고 해변에는 사람이 가득, 수영장 파티에는 2미터 이상 떨어지라는 경고문이 무색하게 사람들로 한 가득했다고 하네요. 물론 마스크도 쓰지 않고요. 정부 당국도 이러한 모습에 코로나 재감염 확산을 계속 경고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니, 우리가 선진국으로 알아왔던 미국도.. 시민 의식도.. 허울 좋은 이미지 포장의 결과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물론 모든 미국인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사망자가 10만 명이 넘어가는데 주말 내내 마스크도 쓰지않고 골프를 즐겼다고 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국민 정서상 탄.. 2020. 5. 25. 영어공부 혼자하기 - EBS 모닝스페셜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나 싶더니 이태원발 지역감염 확산으로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정치도 경제도 하루도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네요. 사람이 하는일에는 항상 이렇게 부딪히고, 싸우고, 니것 내것 따지며 자기몫만 챙기려고 하고 개인간이든 국가간이든 요즘 뉴스를 보고 있으면 답답한 마음입니다. 차라리 빠르게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AI 인공지능이 정치든, 법조계든 경제계에서든 오류로 가득한 인간의 판단을 대체하고 기본 소득 지급이 일반화되는... 그런 세상이 온다면 적어도 기본적인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만은 서로 싸우지 않은 일상이 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공상(空想) 한번 해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Science & Tech "Sogou", an i.. 2020. 5. 23. 영어공부 혼자하기 - EBS 모닝스페셜 모두들 잘 퇴근하셨나요? 오늘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번개가 치는 듯한 큰 소리에 잠시 놀라서 창밖을 바라 보았는데요. 다행히 퇴근시간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도 아직 안심할 수는 없지만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은 듯해 질본 관계자 분들, 의료진 분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여러분들 모두 고생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내린 비가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속시원히 쓸어 내려주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News Focus 1 As the planet battles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Antarctica remains the only COVID-19-free continent — thanks .. 2020. 5. 18. English learner - EBS 모닝스페셜 ( 영어공부 )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여겼었던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지구의 수많은 종들 중의 하나일 뿐인 인간이 몇 개월간 경제활동이 중지되다시피 하자 오염된 대기도 맑아지고 사라졌던 물고기들이 다시 맑아진 강으로 돌아오고 온난화도 완화되고 북극의 오존층마저도 회복이 되었다고 하죠 인간의 삶이 우선이라는 우리의 태도가 자연이라는 우리의 삶의 근본적인 터전이자 같이 살아가는 동물들의 보금자리기도 한 환경에 너무 많은 해를 가하고 있지는 않았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프랑스의 한 제약 회사가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게 되면 자금을 주로 댔던 미국에 우선 공급하겠다는 발언으로 유럽이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는 중국의 한 도시에서 시작되었지만, 가까워진 세계만큼.. 2020. 5. 15. English learner - EBS 모닝스페셜 ( 영어공부 ) 관상을 믿으시나요? n번방, 박사방, 갓갓 등 요즘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름들이죠. 속칭 n 번방 사건으로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또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내 가까운 친구의, 친척의, 가족의 , 누군가의 소중한 딸중의 한 명일수도 있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입으로 담기조차 힘든 성적인 학대를 자행한 사건입니다. 미성년자를 보호해야 할 우리 사회의 성인들이 오히려 돈을 내고 그 성적인 학대에 동참하고 방관한 범죄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수도 몇천명도 아닌 수만명에 이른 다는 사실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경찰의 수사로 범죄에 가담한 운영자들이 한명씩 체포되었고 신상도 언론에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악랄한 범죄를 저지른 인간이라는 선입견이 작용했을까요? 하나같이 인상이 평범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엇인가.. 2020. 5. 13. English learner - EBS 모닝스페셜 ( 영어공부 ) 오늘은 날씨가 좀 더웠던 것 같습니다. 벌서 반팔 상의를 입고 다니는 분들도 보았네요. 날씨가 더워지면 코로나 바이러스도 주춤해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었는데 인도 , 베트남등 경우를 보면 그렇지도 않은것 같아 전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낭설이었나 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등 평소에 개개인이 주의를 늦추지 말고 생활하는게 최선일것 같습니다. 금일 뉴스에서 다들 보셨겠지만 진정되어 가던 국내 코로나 확진자수가 한 젊은이의 일탈로 다시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사고치는 사람, 수습하는 사람 따로 있다더니... 고생 많이 하고 있는 질본이 이번에도 잘 대처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몇달째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말에도 가능한 집에 머물러 있거나 야외.. 2020. 5. 7. English learner - EBS 모닝스페셜 ( 영어공부 ) 연휴가 끝나 가고 있네요 벌써 내일이면 일요일입니다. 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월요일은 직장 상황에 따라 출근 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고, 징검다리 연휴 겸 해서 화요일까지 쉬면서 휴식을 가져가는 직장인분들도 많이 계실것 같아요 여긴 내일 오전에 비가 올수도 있다고 해서 오늘 저녁쯤 앞마당에 친 텐트와 타프를 걷어 내었습니다. 부모님집 앞마당에서 이틀동안 텐트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별들도 보면서 고기도 구워먹고 저에게는 캠핑장 못지 않은 심리적인 휴식과 여유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고 부모님과도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연휴 충분히 잘 쉬셨길 바라고 남은 이틀 그리고 어린이날에 아이들과도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Sci.. 2020. 5. 2. English learner - EBS 모닝스페셜 ( 영어공부 ) 날씨는 맑고 기분 좋은 연휴의 시작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해서 겸사 부모님 집에 내려왔는데요 전원 주택이고 뒤에 산을 등지고 있는 곳이여서 공기도 맑고 숲내음도 가득해서 앞마당에 텐트를 치고 캠핑 기분을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은 가급적 자제 하고 있어서 어디 갈곳도 마땅치가 않았는데 캠핑장 못지 않게 기분이 좋습니다. 부모님도 오랜만에 뵈서도 좋았구요 집에 오는 길에 다들 연휴를 이용해서 여행을 많이들 가셔서 인지 길이 많이 막혀서 정체가 많이 되었어요 다들 방심하지 마시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News Focus Researchers who mapped some of the original spread .. 2020. 4. 30. English learner - EBS 모닝스페셜 ( 영어공부 ) 연휴가 내일부터 시작이네요 5/1 근로자의 날은 직장에 따라 쉬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는것 같습니다. 연휴에 푹 쉬시고 다음주 힘차게 출발할수 있는 에너지를 같이 얻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직접 청취는 못했네요. 아래 내용 따라가면서 해석 연습 해보았습니다 참고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EBS 모닝스페셜] Not only is the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still in the grip of a measles outbreak that has killed more people – 6,200 in total, 5,300 of them children – than Ebola, but COVID-19 cases are on the rise as .. 2020. 4. 29. English learner - EBS 모닝스페셜 ( 영어공부 ) 직장인들은 업무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기본 업무를 영문 이메일이나 컨퍼런스 콜 등 회의를 해야 할 때가 자주 있어서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생각이 항상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만 생각만큼, 원하는 만큼 실력을 늘리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 나름 열심히 한 영문법, 독해 실력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느낌인데요. ㅜ.ㅜ 해외에서 유학을 다녀오신 주변 동료분들을 보면 영어 speaking 실력이 남다른 것을 보면서 이래서 다들 해외로 유학을 가거나 자식들을 보내려고 하나.. 라고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는 것처럼 직접적으로 현실에서 느끼는 영어에 대한 필요성은 제 경우는 큰 것 같습니다. 업무가 바쁘다 보니 평일에 영어 공부.. 2020.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