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커피 한잔과 차에
설탕을 넣으시나요?
우리 주변에는
단맛을 내는 주성분인
설탕을 포함한 음식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과점에서 파는 빵, 케이크, 쿠키에도
어김없이 설탕이
들어가 있구요.
흔히 마시는 탄산음료,
과일 주스, 아이스크림 등
사람들이 좋아하며
자주 먹는 간식에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죠.
설탕을 먹으면
달콤한 맛이 주는
미각의 만족감으로 인해
더더욱 단맛을 찾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먹는 제품을 만드는 업체들은
더더욱 설탕을
음식에, 제품에
첨가하려고 하죠.
사실상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주변에서 찾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문제는
일상 생활의 먹는 식단, 먹는 음식, 제품에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성인들 아이들 할것 없이
과잉 섭취하게 될 경우,
대부분 체지방으로 전환되고
이로 인해
모든 형태의 만성 대사 질환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연간 설탕 섭취량 <출처: news.chosun.com >
과도한 설탕 섭취시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간과 장기에 심각한 부담을 주어서
손상을 초래할수 있구요
체중을 늘리고 인슐린 대사에
영향을 주어서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체중 증가로 인한 복부 비만, 콜레스테롤 증가,
혈당 상승 및 고혈압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설탕이
몸에 좋지 않은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확인해보니 정말
평소 생활에서 설탕 섭취를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따라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된 만큼,
설탕의 단맛을 대체할수 있는
건강한 단맛을 찾을수 밖에 없는데요.
바로 설탕을 대체할수 있는
저열량의 천연감미료로
주목을 받는 식재료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스테비아입니다.
[효능]
스테비아는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
중남이 열대 산간지방에서
자라는 국화과 식물로
설탕의 200배에 달하는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구요.
특히
스테비아의 당성분은
설탕과는 달리
섭취를 해도 몸 밖으로
잘 배출이 되기 때문에
혈당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은
제거해주고,
중성 지방을
배출해 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스테비아 <출처: http://health.chosun.com >
[부작용]
스테비아 제품에는
당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어서,
설탕 알코올에 과민 반응을
하는 사람들은 메스꺼움,
구토, 소화 불량
심하면 경련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본인의 몸상태를
잘 살펴서 섭취를 해야겠습니다.
만성 저혈압 또는 저혈당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는
스테비아가 오히려 해로울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구요.
임산부의 경우는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스테비아 제품의 경우,
가공시 발생하는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탈수, 변비 등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것이다 라는 말이 있죠.
설탕 하나라도
건강을 생각하며 대체제를
찾아서 먹는 작은 노력들이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건강도 뒤따라
올것으로 생각합니다.
설탕의 해악(?)이 큰 만큼
대체제인 스테비아를 한번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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