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나이를 생각하게 됩니다. 한해 한해
체력도 예전 같지않고 조금만 집중해도 쉽게 피로해지고
머리도 예전 처럼 빨리빨리 돌아가지 않는것 같고...
정말 늙는 것이 이런 것인가 하는 한탄(?) 섞인 한숨을
쉴때가 종종 있습니다. 30대 중후반 넘어가면서
그리고 40대까지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분들의 글들을 읽어봐도
위처럼 비슷하게 느끼시는것 같아요.
우연히 영양제에 대한 글을 접하게 되었고, 과감히(?) 사서
몇가지를 복용해 보았습니다. 사실 약이란 것이
인공적으로 가공을 한 부분이 없을수가 없고,
간에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일종의 편견이 있었는데요.
워낙 피곤함을 많이 느끼다 보니까,
그래 한번 속는 셈
치고 먹어볼까... 에서 시작해서
이것 저것 검색해 보게 되었습니다.
몇가지를 찾아서 시험삼아(?) 먹어보았는데
피곤함도 줄어드는 것 같고, 아침에 일어날 때에도
복용하기 전보다는 확실히 힘이 덜 드는것 같아
제약 회사의 장사속만은 아니구나...
영양제를 챙겨먹는 나이대에는 다 이유가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는 내 자신을 발견하면서
영양제의 효능에 대해서
어느정도 신뢰를 가지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
한것이라 일반화하긴 어렵겠죠? ...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글쓰는 연습(?)도 할겸
제가 먹어본 영양제의 성분에 대해
조사해서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핵심부분만 추려서 작성함으로서
가독성을 높이고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빨리 도움 되는 부분만
캐치할수 있도록 간략하게
써본다는 나름의 핑계(?)를 가지고
후다닥 짧게 ...
하나씩 시간될대 마다
적어보려고 합니다.
참조하셔서, 한번 찾아보고 try 해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폴리 코사놀 ]
영양제라고 하면 비타민 C, D, E , 우루사(?), 오메가3 정도만 익숙한 저에게는
이름만으로는 낯선 성분이었습니다.
[효능]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뿐 아니라
혈중 지질단백의 개선과
고혈압 환자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혈관질환 환자의 체질 개선에 효능이 있음이
입증되었다고 하네요.
건강 검진을 받으면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온적이 몇번 있어서
꽤 걱정을 했었는데요.
나중에 하나씩 글로 작성할 예정이지만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를 먹고 있긴 합니다.
피로감이 줄어든 이유를 이것 하나때문이다라고
딱 찝어서 이야기하기는 힘들겠지만,
현재 복용하고 있는 것중에 하나이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일 경우의 위험성(?) 에 대해 글로서
많이 접해봤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복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작용]
부작용으로는 졸림, 위장 장애, 편두통 등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들기 3시간 전에 복용하고
권장 복용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가이드되어 있는데요.
제 경우는 아침에 식후 먹지 못했으면
자기전 1, 2시간 전에도 먹은 적이 많았고,
권장량은 영영제 설명란에 적혀있는대로
하루에 one tablet
계속 매일 먹어보았는데,
특별한 부작용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용량을 지키면서
먹으면 큰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제품]
검색해보면 다양한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어느것을 골라야할지
막막하기도 했었던것 같습니다.
시중에 시판되는 폴리코사놀 영양제 및 제품군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후기, 제품을 찾아보시고
제품별로 알려주는 섭취 방법 등을 잘 확인하셔서
여러분 모두 건강을 잘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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