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팁 - 간단한 타프 텐트 매듭 방법

 

부모님 전원주택
잔디밭이긴 합니다만
오랜만에
텐트와 타프를
앞마당에
설치
해보았습니다

바쁘기도 했고
캠핑이 아닌 여행도
자주 가다 보니까
근 삼년만에
타프를
꺼내서 텐트와
같이 쳐보았는데요

너무 오랜만에 

설치하게 되서인지

설치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타프 폴대 세우고, 

나사못으로 고정시키고

 

텐트를 펴서 폴대로 

고정하고..

역시 익숙하게 자주

하지 않으면 기억속에서

흐릿해지네요.

 

타프 설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요한 경우 로프 매듭법을 

이용해서  폴대를 더 단단히 고정하거나

주변 나무 기둥을 이용하여 묶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오래되서 로프 매듭법이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스토퍼라고 해서
타프 폴대를
로프로 묶어서 고정시키고
로프 길이 조정도 가능도록 하게

해주는 장비인데요.

아래와 같은
모양입니다.  이외에도 삼각형등 다양한 모양이 있습니다. 

 

 

스토퍼

 

 

제 경우는 캠핑할때마다
분실로 인해 스토퍼가

모자랄때도 있고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해 추가로 로프를
이용해서 스토퍼 대신 길이 조절 가능
하도록 사용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었습니다. 

 

지금도 역시나 추가 매듭이 필요하게 되서

아래 방법이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찾아보았는데요

제 경우는 타프뿐 아니라
텐트 고정시킬때 등
아래 방법 하나로
모두 해결했었습니다.  

로프 매듭법은 한번 찾아 보시면
정말 종류도 많고
방법도 많습니다. 

 

캠핑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게 아니라서

저처럼 캠핑에 초보이고, 

캠핑을 자주
가지않고 경험도 많지
않은 분들은 참조하시면

유용하게 사용하기 좋을것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아래 링크 동영상 보시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출처> https://youtu.be/OnwfT2tQ1zU

 

 

 

 

 

 

 

 

 

또는 당김 매듭으로
검색해 보셔도 참고 자료들
찾아보실 수 있을것 같아요

 

아래 그림은 위 매듭법을 응용해서 사용하는 

경우를 보여드리고자 찾은 예인데요.

 

돌, 나무 기둥등에  로프로 고정시킬때

위 매듭법을 이용하여

로프를 탄탄하게 조이면서 길이 조절후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기 link 도 참조하시면 매듭법에 대해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일 아래에

애니메이션으로 매듭법에 대해 보여주고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출처: https://www.netknots.com/rope_knots/tautline-hitch > 

Tautline Hitch

How to tie the Tautline Hitch Knot. This knot can be slipped to tighten or loosen a line, then holds fast under load. Useful for lines that may need adjustment. The Tautline Hitch is essentially a Rolling Hitch tied on the standing part of a tight line after it has been secured around a object. Campers like to use this knot to secure tent guy lines because the hitch slides freely, yet jams under load, making adjustments to the line easy.
This is the knot that the Boy Scouts of America recommends for an adjustable sliding knot. An alternative way of finishing the knot is to reverse the direction of the Half Hitch (step 3), which Clifford Ashley states will eliminate much of the torsion that might cause the knot to twist.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