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면역 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또는 보충제가 있나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대유행으로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사실 평소 철저한 사회적인 거리두기와

위생으로 해당 바이러스를 피해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요즘 같이  감염 경로도 불명확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면역력을 키워

혹시 만에 하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더라도

이를 몸에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영양제, 보충제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찾아보고 이번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면역 체계를 돕는 보충제나 영양제가

실제 바이러스 감염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을지,

면역 체계를 도와줄수 있는 필수 영양 성분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감염을 피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을 막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30초 이상 손 씻기, 사회적인 거리두기,

인구 밀집 시설 (식당, 실내 헬스장, 유흥업소 등)

을 피하는 것인데요.

면역체계에 대한 보충제/영양제를 먹는다고 해서

감염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보완제 정도로

아래 내용을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은

비타민, 미네랄 , 칼륨

등이 있습니다. 

 

칼륨은

일반적으로 면역 체계의 주요 보충제 중

하나로 여겨지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 체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중, 

매일 약 3그램의 칼륨을 보충하는 것이 

코로나 중증 환자에서 나타나는

칼륨감소혈증(hypokalemia)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낮은 칼륨 수치는 심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는 코로나19 환자들 중에서 볼 수 있는

문제들 중의 하나이며

심장근육 손상이 칼륨감소혈증과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칼륨 하루 권장량은 3500~4700mg 입니다

칼륨의 가장 좋은 공급원은

비트나물, 얌, 백 감자, 콩, 아보카도, 고구마, 시금치, 연어, 코코넛 워터, 바나나 등

다양한데요.

보충제는 건강한 칼륨 수치를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복용전 본인 몸이 칼륨이 부족한 상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신장 결석 환자의 경우는 칼륨으로 보충해서는 안되고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에게 확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출처: news.joins.com >

감염과 싸우는

백혈구의 기능과 면역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에 있어서

필수적입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면역 시스템 보충제 중의 하나로써,

부족할 경우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이 줄어

들게 됩니다

하지만 면역 시스템을 도울 수 있지만,

비타민 C를 복용해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감염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증거는 현재 없습니다

 

 

비타민 D는

<출처: hankookilbo.com >

면역 체계와 호흡 체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데요

가장 잘 알려진 면역체계 보충제 중 하나로,

 

A형 독감에 걸린 아이와 비타민D가 부족한

A형 독감에 걸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비타민D는 면역력 및 폐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비타민D 결핍이 호흡기 감염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몇몇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비타민D 보충제도 마찬가지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직접적인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나와 있는 게

현재 없다고 합니다.

 

보충제로서 면역 체계에 도움을 줌으로써,

몸을 좀 더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바이러스에 대한 몸의 저항력을 키운다는 의미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다른 몇가지  영양제/보충제

성분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더 작성하려고 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