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두들
집콕으로 힘들어하실 것 같습니다.
주말에도
집에서 아이와 대부분 시간을 보내거나
집 근처 공원에 나가
산책하는 정도인데
그것마저도 사람이 많이 있으면
왠지 불안해지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언택트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비대면 접촉,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는 현상 때문에
만들어진 신조어인 줄 알았는데요.
사전을 찾아보니
원래부터 있었던 단어인 것 같네요.
역시 짧은 영어 실력을
반성하게 됩니다. ㅎㅎ
untact
비대면, 비접촉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지 않는 것
비대면의, 비접촉의
반대말은 contact 가 되겠네요.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 서비스 수요도 폭발적 증가
하게 되었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 증가에 따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확대,
업무환경이 재택근무로 변경되는 등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게 되면(언제가 될까요?...)
코로나 전과 후로 명확히 구분될 만큼
경제 활동 형태나 소비자 트렌드가
많이 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언택트, 즉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추세는
지금 포함, 향후 더 강화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하고자 하는 내용은
대면 접촉이 없이
집콕을 벗어나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드라이브 코스를 찾아서
자동차로 바람이라도 쐰다면
주말에 기분 전환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리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시는 근교에
가벼운 마음으로 드라이브 코스를
찾아보시면 좋은 장소가 많이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가보기 좋은 곳이 훨씬 많이 있겠죠?
차 안이라 안전할 것이고
가볍게
인적이 드문 카페에
잠깐 들러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
맑은 공기 마시며
기분 전환하면 좋을 것 같네요.
서울 근교도 찾아보면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 상황에 맞게 코스를 하나 정해서
주말에 좋은 시간
가족들과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찾아본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서울 근교 남양주 드라이브
팔당댐, 두물머리, 다산 유적지
드라이브 코스 <출처: 경기도블로그>

양평 두물머리 <출처: 경기도블로그>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드라마, 영화 등의 촬영 명소라서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방문한다고 하네요. 자전거 여행 코스로도
각광받은 곳입니다. 저도 한번 둘러보고 싶네요.
다산 유적지 <출처: 경기도블로그>

영상물을 보면서 정약용의 일생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수원 화성을 축조할 때 사용했던 거중기를 축소한 모형도
볼 수 있고, 예전에 가봤을 때는 사람도 없고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공기도 맑았고요.
다산 정약용 생가 <출처: 경기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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