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재미있는 발명품을 발견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본 도쿄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자전거라고
하는데요.
이런 것을 보면 일본인들은
남들이 잘하지 않는
참신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서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참으로
뛰어난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은 우리도
배워야 하겠죠.
이 자전거의 이름은 포이모(Poimo)로
풍선처럼 공기를 불어넣어서
탈 수 있게 만든 전기 자전거
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바람을 빼고
접어서 배낭 속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부피에 대한 제약에서
벗어납니다.
기존 자전거는
지하철을 탈 때나
도보로 이동해야 할 때
자전거가 가지는 기본적인 크기 때문에
타고 다니지 않는 이상
도보 이동시는 불편하고
힘이 드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 제품은 이점에서 정말
강점을 가지는 것 같구요.
또 전기 자전거라서
이동성도 뛰어난 것 같네요.
필요할 때마다 바람을 넣어서
불어서 탈 수 있고
자전거를 쉽게 차에 싣거나
배낭에 넣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상용화가 된다면
인기를 끌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출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OQawHw9phj0&feature=emb_err_woyt >
배낭 가방에서 포이모를 꺼냅니다.
물론 이때는 바람이 빠진 상태이고요.
꺼낸 포이모를 바닥에 펼치는 모습입니다.
마치 바닷가에서 놀기 위해
튜브를 꺼내서 바람을 넣기 직전과
유사한 모습이네요.
물론 이때는 바람이 빠진 상태이구요.
바람을 주입하는 모습입니다.
아마 바퀴나 바람 주입기는 크기가 작아서
같이 배낭 가방 보관, 휴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바퀴나 주입기를 어디서 꺼냈는지는
나오지는 않았지만요.
시제품 형태로 개발된 이 전기 자전거는,
공기를 넣은 다음 바퀴와 모터, 배터리, 핸들을 장착하면
전기 자전거로 변신(?) 하게 됩니다.
바람을 모두 주입 완료했을 때
모습입니다.
놀이 공원에서 아이들이 타는
조랑말 모형처럼 생겼네요.
전기 자전거이기 때문에
별도로 페달을 밟을 필요도 없구요.
제품 모델이 타고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한번 충전 시 1시간 정도 주행,
시속 10km 정도 속도를 가진다고 하네요.
말 그대로 시제품이기 때문에
향후 연구에 의해
충전 후 이동 거리, 속도 등도
많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 재미있는 세상이네요.
더 편리하고
사람들에게
이처럼
타는 즐거움도 주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기사 출처: www.msn.com/ko-kr/news/techandscience/풍선처럼-불어서-타는-전기-자전거-나왔다/ar-BB143Sqa?ocid=spartandhp >
< 영문 기사 : https://newatlas.com/bicycles/poimo-inflatable-ebike-backpack/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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